안녕하세요. K대리입니다.
춘분이되었습니다. 경주는 서울경기보다 많이 따뜻한 곳이라 이제 두꺼운잠바는 장롱에 넣어둬야 할거 같아요. 다음주에는 벚꽃나무도 아름다운 하얀 옷으로 갈아입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주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릉원? 안압지? 보문호수? 아니면 황리단길?
이러한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이쁜 카페들이 함께하고있는데요. 관광도하고 다리아플때는 쉬면서
다음 여행지로가기위해 쉬어갈수있는곳이죠
제가생각하기에 카페가 여행의즐거움을더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요.
로칼, 현지인이 추천하는 겔러리카페 온스를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온스는 경주성건동에 위치해있어서 처음 경주를 방문하시는 분들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분들은 찾아오기 힘드실수도있어요. 버스(시외/고속)타고 오시는분들은 택시를타고 오셔도 기본요금에 오실수있으니 택시를이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온즈를 보니 제주도의 협재 해수욕장에 온거같았어요 앞에 바다가있을거 같은느낌이랄까?협재에 가면 이러한
컨테이너형 카페나 펍이참 많았는데요. 이번 여름에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사장님께서 조명에 신경을 많이 쓰신게 보입니다. 낮에도 좋은데 밤에는 더 좋겠지요?
3월의 경주는 코로나때문에 손님이 없어요. 낮에도 충분히 많을분위기인데 아쉽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미술 소품과 직접 그리신듯한 유화가 잘 배치가되어있어요(인물유화가 여러장이있는데 동일인물인듯한데 사장님이신가?)
그리고하나더 특이한점은
화장실이 스튜디오처럼 꾸며놓아서 일보기가 미안해지는 곳이에요. 마치 실수하면 안된다? 이런느낌이랄까요?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화장실을 이용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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